병원 다니기 전의 제 모습이예요.
턱 주변에 여드름이 심하기도 한데  가만히 놔뒀더니 이게 점점 턱을 넘어서 목에도 하나둘씩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리유 다니게 됐구요.
아 저는 신사점 박지혜원장님 한테 치료 받구 있어요.
저도 원장님 같은 피부 가지고 싶어요 ㅠㅠ
 
 

지금이 한달정도 됐는데 지난주에 찍은 사진이구요.
배독기라고 해서 이땐 나아지진 않고 오히려 고름? 염증이 찬 화농성여드름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턱 앞쪽까지 말이예요 ㅠㅠ
이때 정말 병원 다녀도 내 피부는 좋아질 수 없는건줄 알고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여드름이 너무 심하니까 외출할때도 마스크는 필수구요.
보기 싫어가지고 손으로 잡아뜯고 일부러 나오지 않는거 아프게 짰더니 흉터가 더 심해져서 ㅠㅠ
앞으로도 치료 기간은 3개월 잡긴 했는데 중간에 경과 보고 늘리던지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다음 후기 올릴때는 좀 좋아진 모습으로 올릴 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