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원장님한테 치료 받은지 한달 조금 넘는 날이네요!
좁쌀여드름은 아직도 올라오는 중이지만 여드름치료 받으면서
느낀점도 있어서 몇자 적어볼께요. 글 솜씨는 없지만요!










맨첨에 김도완원장님한테 여드름 치료 받기 전에는 화농성여드름으로 생각했었는데
원장님이 보시더니 좁쌀여드름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여태껏 화장품을 살때도 화농성에 맞춰서 샀었는데 그래서 효과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
암튼 그렇게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구요.







치료 받고 나서 2틀 정도 지났을때인데요.
울글불긋 ㅠㅠ 여드름 장난 아니죠 ㅠㅠ
한 2주 지나니깐 큰 여드름들은 거의 가라앉았는데 오히려 작은 사이즈 여드름들이 ㅠㅠ
잘 안가라 앉더라구요.















어제 찍은 사진이구요.
이마에 올라와있던 좁쌀여드름들은 한달만에 가라앉았구요.
울긋불긋했던것도 많이 진정됐어요.
한달치료 받고 이정도면 치료가 안맞거나 효과가 아예 없거나 그러진 않은거 같아요.
다른분들 후기 보면 한달정도되면 배독기 온다고 하던데 ㅠㅠ
그게 제일 지금 걱정이예요.
근데원장님이 배독기를 안거치고 그냥 넘어가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셔가지고
그거에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또 한달 열심히 치료 받고 후기 남겨 볼께요.
그땐 확실히 많이 달라져있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