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사점에서 작년 9월부터시작해서 김도완 원장님께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있어요
처음 병원에 갔을땐 마스크와 모자 없이는 어디를 갈 수 없을정도였고, 영화관 외에는 밝은 실내에 모자벗고 들어가거나 마스크 벗을바에는 아예 외출을 안했을 정도였어요
가끔 마스크에 여드름 터진게 묻어나면 진짜 짜증지수 엄청났었는데 지금은 마스크와 모자 없이 외출이 즐거울 정도예요
치료시작하고 2개월동안은 정말 다른거 다 제쳐두고 병원부터와서 열심히 치료받았구요
식사도 한식위주로 먹으면서 먹지말라고 하거나 피하라고 한 음식은 죄다 피하면서 생활했구요
한약도 하루도 빠짐없이 엄청 열심히 챙겨먹었어요
홈케어도 중간중간 비율이 변경된적도 있었지만 한번이라도 빠뜨리면 큰일나는줄알고 초반에는 귀찮다는 생각도 없이 진짜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좋은 결과도 보는거 같구요
요즘은 한달에 한번 특별한 기간외에는 크게 올라오지도 않고 진짜 왜 진작 치료받을 생각 안했었는지 그동안 마음고생한것만 생각하면 속상하더라구요
저는 앞으로도 마사지쪽에 투자할 돈을 차라리 한달에 한두번정도 계속 관리받을 수 있게 여기 신사리유에 투자하려구요~
정말 저 치료받으면서 같이 속상해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신 김도완 원장님을 포함해서 병원분들께 진짜진짜 감사해용
앞으로도 저 여드름 안올라오게 잘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