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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등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파인옷은 생각도 못했었다가 친한 언니가 리유한의원의 김도완 원장님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처음에는 남자원장님께 심하게 올라온 제 여드름 피부를 보인다는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소개해 준 언니가 김도완 원장님이 굉장히 꼼꼼하게 치료 해주신다는 얘기가 계속 생각이 나서 부끄러워도 그냥 김도완 원장님께 상담 예약을 잡고 병원을 갔었어요
병원에가니까 일단 소파에 앉아서 인적사항들부터 세세하게 체크하는게 많았고 작성 끝나니까 바로 사진촬영을 하더라구요 꼭 사진촬영 해야하냐고 그 앞에 계신 코디분들한테 물어보니까 상담 할때 같이 피부 상태를 보면서 상담이 진행된다는 얘기를 듣고서야 아 여긴 그냥 그냥 폼으로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번 다른곳도 가봤을때에는 그냥 그 피부과 상담 하시는분만 제 피부를 보고 치료 어떻게 된다는 얘기해주고 아무튼 어려운 얘기만 몇번 해주다가 결제 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기분 나빴던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제 등 상태를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상담을 받아보니 아 치료를 빨리 시작해야하긴 해야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이왕 다닐꺼 병원 느낌도 좋고 원장님도 괜찮고 무엇보다 아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자는 생각으로 결제를 해버렸답니다
처음 치료 시작할때 저는 다른 사람보다 등 상태가 많이 안좋았었는지 먼저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치료를 몇번 받고 약침을 시작했어요~ 그 후에 처음 약침을 받았을때의 충격은 정말 신선했었어요 왠만한 경락을 받고도 찍소리 내지 않는 사람인데 뭐라고 해야할까 뭔가 날카로운 모래와 돌맹이들이 있는 운동장 위에서 신나게 슬라이딩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신기한건 저는 진짜 그 약침을 받았을때 피가 나는줄 알았는데 그냥 붉게만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관리 선생님들과 코디분들이 보습에 신경써라 각질 뜯지 말아라 긁지말고 두들겨라 이런 주의사항들을 알려주셨었는데 진짜 처음엔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거기다가 시술 받은지 3일동안은 쓰리고 얼얼하고 따갑고 열나고 ㅠㅠ 괜히 한건가 싶기도 했는데 절 소개해 준 언니가 원래 시술이 그런거라며 해줘서 울며 겨자먹기로 참았었어요 정말 그땐 왜그리 모든게 아프고 힘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병원분들한테 매번 징징거렸던 제가 얼마나 싫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끄럽네요
지금은 치료 받은지 3번째 약침인데 이제는 각질 탈락되는걸 즐길 정도예요 병원분들이 매번 주의사항 말씀해주시는데 되도록 지키려고도 하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아직 2세트가 남았는데도 처음에 비해 많이 깨끗해진게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원장님께서도 이럴때 더더욱 생활 습관이라던지 홈케어 하는 날에 잘 해야지 재생력이 더더욱 좋아진다고 하시니 치료 끝날때까지는 당분간은 병원에서 알려주신대로 생활하려구요~ 매번 귀찮으실텐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김도완 원장님을 비롯해서 리유한의원 신사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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